분류 전체보기114 20210823 일기 #미움받을용기 #일기의 시작_만족도 높음 취침 시간 : 저녁 8시 30분 기상 시간 : 6시 30분 오늘 하루 만족도 : 80%(업무 수행도는 30%도 안되지만, 일기를 통해서 오늘을 볼 때 주관적으로 매우 뿌듯했다.) 이유 : 공부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고, 자꾸 미루고, 회피하는 일을 반복함, 음을 보았다는 점.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침에 잘 일어나서 바로 나왔고, 마음 상태 : 아침 일찍 왔지만, 공부를 하지 못하고, 시간만 머리고, 돌아다니다가 들어옴. 긍정적인 피드백 : 1.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을 보았다는 것. 2. 아들러의 목적론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것 3.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점. 4. 나에게도 대학시절에 열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점. 5. 확신과 신념을 .. 2021. 8. 23. 뇌의 신경가소성 뇌는 성장과 재조직을 통해서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때 심리적 상처가 대뇌를 포함하여 우리 신체에 남긴 흔적을 없앨 수 있다. 우리는 능동적인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에게 유해한 경험은 어떤 것이든 멀리 해야 한다. 감정은 자기 하기 나름이고 인생 역시 그렇다. 오래된 격언을 빌려서 말하자면, 계속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2021. 8. 23. 죄책감과 선한 일 죄책감이 든다면, 그 에너지를 나에게 쏟지 말고! 하나님과 이웃에게 쏟으라. 그것을 알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사랑하라! 2021. 8. 21.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_사랑의 선순환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을 쉽게 비판한다. 예수님은 사랑이 없다고 비판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들의 상처에 주목하셨다. 사람에게 거절받은 상처가 많을수록, 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자기를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사랑하는 자는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사랑하지 못하는 자도 사랑하는 자도 모두 똑같은 사람이다. 많이 받은 자는 많이 줘야 한다. 베풀면 못 받는 자도 사랑하게 되고 사랑이 부족한 자에게도 사랑이 채워진다. 사랑을 적게 받았다면, 그 사랑을 나누라. 2021. 8. 21. 자기 연민과 하나님 & 이웃 사랑 자기 연민을 물리치는 강력한 치료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인식해야 한다. 나의 눈을 들어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이웃을 살피고 그들을 치유해야 한다. 2021. 8. 21. 자기비하와 은혜 자기 비하와 은혜는 한 끗 차이이다. 나의 부족함을 발견하는 것에서 멈추면 자기 비하가 되는 것이다. 나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면 은혜가 되는 것이다. 2021. 8. 21. 기도할 때 응답 받은 것 1. 이번 수련회는 나눔에 집중할 것. 수련회의 주제에 맞게, 전체적으로 나눔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프로그램에 집중하지 말 것 2. 수요예배 말씀 : 자기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하는 시도는 결국 우리를 더 무너뜨릴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 때, 머리를 붙들 때 하나님께서 살게 하시는 은혜가 있다. 공급하시는 힘이 있다. 결국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사람이든, 교회이든, 공동체이든 바뀔 수 없다. 프로그램이 바꾸고, 좋은 전략가가 바꾸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참된 생명력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예수님만 의지하는 자들은. 일이 잘되었을 때 너무 교만하지도, 무너졌을 때 완전 좌절하지도. 결코 영원하지 않음. 이 시간을 믿음으로 주님을.. 2021. 8. 17. 하나님께 맡겨라 / 잠언 16장 1-9절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은 나의 권한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나의 권한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을 내가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응답을 주셔도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다. 맡길 것이 많다. 맡기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맡겼다면, 마음까지도 맡기고, 행동까지도 맡기라는 것이다. ‘감찰하신다’는 것은 하나님보다 의지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2021. 8. 17. 10일차 일기 나의 내면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생각을 정리하면서 알게 된 것은 내가 타인 중심적인 사람이라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 다른 사람에 의해서 많이 휘둘린다는 것이다. 내가 어떠한 것에 있어서 확인이 없다. 실패할까 두려워하고, 내가 잘못하진 않았을까 끊임없이 반추한다. 만약 내 자신을 싫어하지는 않을까 생각하게 되면 나는 다운되고 두렵고 무서워진다. 나는 누군가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끔찍한 기억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2학년, 고1, 고3. 나의 삶에 친구들은 있었지만 외로웠던 순간들이 많았다. 순간 때때마다 사랑받지 못할 곳에 대한 두려움, 남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잡는 것이다. 사랑받는 것 관심받는 것을 통해서 안정감을 확.. 2021. 8. 6.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