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2 예레미야와 같이 죽기를 각오한 선포 사역은 예레미야처럼 목숨을 걸고 선포하는 것이다. 시드기야 왕 앞에서도 이 나라 망하고 당신 끌려간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역은 죽을 각오로 하는 게 사역이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죽기를 각오하면 무엇이 안되겠는가! 그러한 담대함은 예레미야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그의 마음 가운데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목숨 걸고 사역한다. 나는 오늘 기도하기를 “주님 이 땅에 다음세대 청소년 청년들을 나에게 주옵소서 그들을 주님께로 돌이키겠습니다. 복음으로 그들을 세우겠습니다! 나에게 영혼들을 보내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우겠습니다” 라고 기도했다. 우리 중고등부는 회심과 성장이다. 하나님 앞에 영적 변화와 그 속에서 성장이 이뤄져야 .. 2021. 2. 26. 2021.01.26(아침) - 졸음 속 기도의 돌파 아침에 기도가 안되고 너무도 졸렸다. 잠을 깨려고 일어나 보고 얼굴을 때려보고 불을 켜보고 창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래도 안되었다. 성경 통독을 하고 잠을 깨려고 했지만 안되었다. 눈을 뜨니 30분 잠을 자고 일어난 상태였다. 그러나 여기서 영적으로 밀리면, 여기서 영적 전선에서 무너지면 분명히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밀릴 것 같았다. 그래서 방언으로 계속 조용히 기도했다.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과 상관없이 그냥 주님 앞에 기도했다. 돌파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돌파의 은혜를 주시고, 졸음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었다. 기도는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전투이다. 기도는 영적 싸움이다. 전쟁이다. 만약 여기서 밀리면 다음에도 밀리는 것이다. 충분한 기도가 하나.. 202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