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2 20211213 내가 가장 먼저 회복되어야 할 것 나는 사역자로서 준비할 것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다.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성경도 많이 읽어야 하고, 아는 것도 많고 많은 경험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그것도 맞다. 설교자는 정말 그래야 한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으로 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사람들은 자꾸 이성과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사역을 해보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사역은 그것들에 의해서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의 싸움이 더 심하다. 사역의 현장은 영적 싸움의 전쟁터이며, 영적 실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죄인들을 목양하는 .. 2021. 2. 14. 2021.01.26(아침) - 졸음 속 기도의 돌파 아침에 기도가 안되고 너무도 졸렸다. 잠을 깨려고 일어나 보고 얼굴을 때려보고 불을 켜보고 창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래도 안되었다. 성경 통독을 하고 잠을 깨려고 했지만 안되었다. 눈을 뜨니 30분 잠을 자고 일어난 상태였다. 그러나 여기서 영적으로 밀리면, 여기서 영적 전선에서 무너지면 분명히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밀릴 것 같았다. 그래서 방언으로 계속 조용히 기도했다.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과 상관없이 그냥 주님 앞에 기도했다. 돌파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돌파의 은혜를 주시고, 졸음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었다. 기도는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전투이다. 기도는 영적 싸움이다. 전쟁이다. 만약 여기서 밀리면 다음에도 밀리는 것이다. 충분한 기도가 하나.. 202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