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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방황을 하였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안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 엄청 고심했었다. 그러나 결국에 키는 기도였다.
기도 중심으로 돌아갈 때 나는 살 수 있었다.
정말 기도가 나를 살렸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니
나의 삶에 모든 것이 정립되었다.
나는 내가 산다는 생각이제 안한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못 산다.
기도 외에는 답이 없다.
그냥 은혜로 산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말씀 준비 시간이 줄었다.
기도하고 묵상하니 더욱 잘 보였다. 말씀이 깨달아졌다.
왜 종교개혁 당시 신학자들이 그렇게 많은 기도 시간을 가졌는지 알겠다. 그들은 3시간 평균 기도했고, 기도를 정말 많이 했고 기도로 공부했다. 그렇기에 그들은 엄청난 저작들을 써내려갈 수 있었던 것이다.
바운즈는 1:2 비율로 기도와 설교 준비를 하라고 하지만,
나는 일단은 1:1하려고 한다. 그것도 참 감사하다.
설교준비도 하나님께 씨름하는 것이 너무 좋다.
문득 피드백을 하다가 감사했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 변화되었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삶을 찾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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