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요약
솔로몬은 성전 공사를 완공하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자신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고백합니다.
* 성경 묵상하기
1.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4절)
솔로몬은 "내가 성전을 지었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께서 이루셨다"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은 '나의 삶에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2.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7절)
다윗은 '자신은 궁궐에 있는데, 하나님의 언약궤는 방치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 때 다윗은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짓겠다는 고백을 합니다. 솔로몬은 그 다윗의 고백을 이어받아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지어드립니다. 그러므로 '성전을 건축할 마음'은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때문에 드리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나는?
얼마 전까지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주님 안에서 풍성함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내 마음처럼 쉬운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렇지만 감사하게도, 요즘 말씀을 더욱 깊숙히 묵상하고, 기도하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많은 부분이 회복되었습니다. 하늘의 햇살을 보며 감사하고 기뻐하게 되었고, 들에 핀 꽃을 보면서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내 영혼이 점점 살아나 회복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내 마음에 주님을 순수하게, 더욱 솔직하게 사랑하며 섬기겠습니다.
'나의_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418 - 요한일서 1장 1-4절 QT "괜찮아, 예수님은 좋은 분이셔" (0) | 2021.04.19 |
---|---|
20210416 - 역대하 6장 12-21절 QT "솔로몬의 기도" (0) | 2021.04.16 |
20210414 - 역대하 5장 2-14절 QT "하나님 중심의 신앙" (0) | 2021.04.14 |
20210413 - 역대하 4장 11- 5장1절 QT "성전의 기물" (0) | 2021.04.13 |
20210412 - 역대하 4장 1절 - 10절 QT "성전의 기물" (0) | 2021.04.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