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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눌림이 몇 주간 계속 되었다. 사역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올 때 였다. 심각했다. 내일이 수요예배 인데 눌림이 계속 되었다.
반드시 해결해야 했다. 예배당에서 쉬운 성경과 새번역 성경으로 시편을 계속 읽고 기도를 했다. 내 안에 어두운 생각들이 점점 떠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안에 어둠이 떠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음성과 지지를 주셨다.
더 구하고, 더 주님을 찾고자 하는 소망이 생겼다.
매주 금요일 더욱 기도하고 철야를 하고 싶다.
더욱 기도하라. 더욱 더욱 더욱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라.
나의 골방을 정해서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할 것이다.
영적 눌림이 있다면.
말씀과 기도로 존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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