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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이 아닌 장점으로

by johainy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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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랬을까 자책할 때가 있다.
후회와 자책.
마음이 갑갑하다.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

아니다. 내가 사람을 좋아하는 것일 뿐.
남들보다 외로움이 좀 더 많은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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